미국의 파워볼은 국내 파워볼과 어떻게 다를까??

파워볼 1등 당첨확률은 292,201,338분의 1입니다. 참고로 국내 로또 1등 파워볼 분석 에 따른 확률은 8,145,060분의 1이다.

확률로만 계산을 해보자면 미국 파워볼에 당첨될 확률이 로또 6/45에 비해서 약 35.8배 어렵다. 

이렇게 확률이 낮기때문에 1등 당첨자가 안나오게되고, 당첨금이 자주 이월되는 편이다.

이 확률이 얼마나 어처구니없이 낮은건지 한 번 확인해보시기 바란다.

미국 파워볼의 당첨금

1등 4,000만 달러(약 449억)부터 시작. 해당회차 당첨자가 안나오면 당첨자가 나올때까지 이월된다.

2등 100만 달러(약 11억). $1를 추가로내고 구매하는 파워플레이 옵션으로 구매 후 당첨시에는 200만 달러 (약 22억)

3등 5만 달러(약 5600만원)

4등 100달러(약 11만원)

5등 100달러(약 11만원)

6등 7달러(약 7800원)

7등 7달러(약 7800원)

8등 4달러(약 4500원)

9등 4달러(약 4500원)

동행복권 파워볼 당첨금은 조금 복잡합니다. 우리나라 로또(LOTTO)와는 다르게 변수가 많은 편이다. 1등 당첨금은 4,000만 달러(약 449억)부터 시작된다.

해당 회차 당첨자가 안나오면 다음 회차로 이월되고, 1등 당첨자가 나올때까지 당첨금이 이월된다. 확률이 워낙 낮기 때문에 이월이 자주되는 편입니다. 미국시간으로 2021.03.07에 추첨예정인 파워볼 게임의 1등 당첨금은 1억 3,800만 달러로 한화로 약 1,553억원이다.

당첨금이 어마어마한 만큼 부과되는 세금 역시도 장난아인데, 보통 당첨금의 62% 정도가 실수령액이라고 보면 된다고 한다. 만약 1,500억원에 당첨된다면 세금만으로 570억을 내야되는 것이죠. 로또나 연금복권에 부과되는 세금에 비해서 세율도 높고, 액수 역시 상당한 수준이다.

2등 당첨금은 100만달러(약 11억원)로 고정되어 있으며 다만, $1를 추가해서 파워플레이 옵션으로 구매한뒤 당첨될 경우에는 당첨금이 2배인 200만 달러(약 22억원)으로 올라가게 된다.

미국 파워볼의 당첨 확률

1등 292,201,338분의 1

2등 11,688,053분의 1

3등 913,129분의 1

4등 36,525분의 1

5등 14,494분의 1

6등 579분의 1

7등 701분의 1

8등 91분의 1

9등 38분의 1

파워볼 분석의 1등 당첨금은 4,000만 달러(약 449억)부터 시작됩니다. 해당 회차 당첨자가 안나오면 다음 회차로 이월되고, 1등 당첨자가 나올때까지 당첨금이 이월됩니다. 확률이 워낙 낮기때문에 이월이 자주되는 편이다.

미국시간으로 2021.03.07에 추첨예정인 파워볼 1등 당첨금은 1억 3,800만 달러로 한화로 약 1,553억원 이다.